전체 글(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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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 난지물놀이장
세민 세훈(쌔까만세훈)
2009.09.16 -
2009 08 난지캠프장에서
1.어렵사리 펴고 설치한 텐트.나중에 접을 때가 더 힘들었다는.여러번 해 보면 나아질까. 2.그릴 위의 목살 바베큐.먹고 남은 고기로 다음날 아빠가 김치찌개 만들어서 맛있게 비움. 너무 더워 하루 남은 일정을 당겨 돌아옴.돌아오는 차안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은 천국이었음. 돌아오자마자 부는 잘도 불어주는 바람이라니. 다음번 캠핑은 잘 계획해서 집 나가면 고생만이 아닌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2009.09.16 -
결혼기념일 축하꽃다발
장미가 몇송이였더라.세어보다 포기한 무지 큰 꽃바구니. 받고 나서 하도 커서 베란다로 옮겨놓고 바라보니 잠시 흐뭇. 기냥 영화와 식사가 나을뻔했나 남는 아쉬움.
2009.09.16 -
주의 기도와 니케아 신경
주의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온 세상이 아버지를 하느님으로 받들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주시고,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용서하듯이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시고,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이옵니다.아멘. 니케아 신경 우리는 믿나이다. 한 분이시며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하늘과 땅과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오직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나니,모든 세계에 앞서 성부께 나신 하느님의 외아들이시며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이시요,빛에서 나신 빛이시요,참 하느님에게서 나신 참 하느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성부와 일체시며..
2009.09.15 -
백제의 숨결을 찾아 떠난 도시 공주와 부여
하루로 잡은 일정이 버스표구입시부터 어긋나버렸다.전날 확인하기로는 예매가 번거로울만치 표가 많았는데,웬걸,우리가 타려던 버스는 매진이라 한시간 남짓 기다려 타야했음. 혹시라도 변수가 생겨 예매를 취소하게 되는 번거로움이 있을까 해서,토요일 식전부터 누가 그리 많이 가겠나 했던 안일함을 후회해도 이미 늦었으니... 간신히 깨워 빈속으로 나온 우리 넷은 터미널대합실에서 삼각김밥과 과일로 시장기면함. 출발 8시 05분. 공주도착 10시 20분. 버스운행행로는 경부고속도로-천안-정안IC(천안.논산간 고속국도내에위치)-공주TM 택시를 타고 금강교를 건너 무령왕릉모형전시관도착. 1.무령왕릉들어서면 보이는 연표 2.무령왕릉의 주인인 무령왕 -성이 사마 라고..부여계의 성이라 함 3.무령왕릉의 모형전시관(위),출입막아..
2009.09.15 -
과월절(출애굽기 12장)
히브리어로 빠스카;passover;넘어가다,건너뛰다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인들을 야훼의 인도하심으로 모세로 하여금 구츌해내어 이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출애굽기 7장에서 11장까지는 야훼의 말씀을 거역한 이집트의 파라오에게 내려진 열가지 재앙이 나온다.모세를 통하여 예고한 재앙을 9가지에 이르도록 파라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노한 야훼가 직접 열번째 재앙을 일으키셨으니 이는 열 중에 가장 무서운 재앙이었다. 이집트 전국에 있는 사람이건 동물이건 맏이는 모두 죽이려 함이니 이스라엘인들은 집에 양의 피를 발라 이스라엘인만은 살게 하신 사건이다.(출애굽기 11장-열번째 재앙) 이 사건으로 인해 파라오는 이스라엘인들을 이집트에서 내보내게 된다. 과월절이란 억압으로부터의 해방,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뛰게 되..
2009.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