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스토리 3를 보고나서-세민이가 씀
오늘 나 임세민은 토이스토리3를 조조로 3D로 보았다. 3D가 좋긴 좋은데 값이 2D보다 비싸고 자꾸 흘러내림... 몇 번을 보았지만 3D는 별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왜 자꾸 영화 예매를 하다보면 3D가 끌리는지... 나름대로 재미있었던 영화였다. 코믹한 부분도 조금씩 영화 사이사이에 껴있어서 지루하지는 않았다. 이제는 더 이상 장난감들과 놀아줄 수 없는 앤디! 그는 곧 대학에 가야되서 그의 방을 정리해야 되는데 어릴 때부터 줄곧 갇고 놀았던 그의 장난감들 버리기는 아깝고(?)추억이 담겨있고 그러자니 대학교에 갇고 가기도 그렇고 그래서 다락방에다 놓으려다 그의 엄마가 쓰레기로 착각하고 밖에다 내보냈다. 하지만 우디(톰 행크스 분)는 자신의 동료가 탁아소로 갈려고 하는 것을 알고 말리지만 한 번 정해진 ..
201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