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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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킹(테리.J.파뎀) 좋은 문구1
인생에서 혹은 커리어에서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질문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질문하지 못하고, 다른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질문하는 걸 주저한다. 질문을 하면 회사에서 짤리까봐, 체면이 깎일까봐, 창피 당할까봐, 아니면 그냥 예의를 지키느라고.
2010.06.26 -
<드래곤 길들이기>를 보고 나서
오늘 라는 영화를 봤다. 주인공 히컵이 드래곤을 길들여서 드래곤과 싸우고 싶은 맘이 없어져 드래곤을 죽이지 않고 살렸다. 그래서 히컵아버지(족장)가 실망하여 히컵을 놔두고 드래곤들을 죽이려고 히컵의 드래곤이 드래곤 소굴을 알려주면서 갔다.(몸을 흔들어서.) 남아있던 히컵은 안 간 친구들을 만나 드래곤을 구하려고 했다. 그래서 훈련장에있는 드래곤들을 하나하나 다 길들여서 출발한다. 한편, 히컵아버지가 이끄는 병사들과 히컵아버지는 공격하나 거대한 드래곤 때문에 후퇴를 한다. 그 때, 히컵과 친구들이 와서 거대한 드래곤을 물리치기시작한다. 모든 친구들 드래곤이 지치거나 공격을 받아 히컵만 남게 된다. 거대한 드래곤입에불이 나오기 전에 히컵이 먼저 거대한 드래곤의 입에 불을 발사해 거대한 드래곤은 터지게 된다...
2010.05.22 -
드래곤길들이기 를 보고 나서
나 임세민은 오늘 영화-'드래곤 길들이기'를 보았다. 내가 보고싶었던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권유해주신 영화지만 되게 재미있었다. 처음에 드래곤이 바이킹들의 양을 잡아먹는 것이 시작이었다. 그 중에 어린 바이킹 중 많이 튀는 바이킹이 있었는데 이름은 히컵(제이 바루첼)이라고 하는 엉뚱한 일만 저지르는 아이었다. 사람들은 그 히컵을 끔찍하게 싫어했다. 그래서 족장인 아빠(제라드 버틀러)의 미움까지 샀다. 하지만 히컵은 잘 알려지지도 않고 잡아본 사람이 없는 드래곤인 나이트 퓨어리를 운좋게 잡았는데 어디로 갔는지를 몰랐다. 그래서 찾으러 갔는데 그 나이트 퓨어리였다.이름은 이빨이 없다하여 '투슬리스' 라고 지어주었다. 하지만 투슬리스는 뒤에 꼬리날개가 하나밖에 없어서 재대로 날지 못하였다. 그래서 히컵은 모..
2010.05.22 -
[토드] rowid 출력하기
View/Toad Options/Data Grids/Data Display 박스에 Show ROWID in editable grids 옵션을 클릭하고 SQL Editor 창을 다시 띄우세요
2010.04.03 -
추억의 전투식량
요즈음 국방부 관련 일을 하면서 과거에 복무했던 군 생활이 하나씩 하나씩 떠오른다. 부대이름은 모사단 직할 보급수송근무대. 부대특성상 1종(먹거리), 2종(피복),3종(유류),4종(건설자재)을 다루는 지원부대였기때문에 물자의 청구, 지급, 반납 행위가 빈번했다. 편성부대에서 반납하는 유통기한이 지난 먹거리는 가끔 고참의 능숙한 장부처리로 우리 사병의 야식거리로 둔갑했다. 바로 그 먹거리중에 하나가 전투식량 2형 일명 소고기비빔밥이다. 불혹을 넘긴 지금 우연히 구글링하다가 본 전투식량, 주문을 해서 시식을 해보니 냄새와 맛에서 느끼는 그 옛날 국방 생활에서, 힘들었지만 정신적 위안을 주었던 별미를 알리고 싶다. 그 시절 먹었던 전투식량과 조금은 다른 듯 하다. (색깔도 훨씬 진했고 포장 안에도 공기가 차지..
2010.03.21 -
비즈니스 사고력에 관심을 둔 계기
제안서를 쓰는 과정은 고통스럽다. 우리 회사는 프로젝트 베이스로 움직이는 회사로 힘든 프로젝트가 끝나면 본사로 복귀해서 다음 프로젝트를 위한 휴식 또는 준비 기간을 갖는다. 하지만 이것은 말뿐이고 프로젝트 보다 더한 빡빡한 일정으로 제안서을 작성한다. 제안요청서에 나온 문구 하나하나 고객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파악하고 해결책은 어떻게 제시할지 고민하고 이면지에 제안서에 붙여 넣을 내용과 그림을 그려보고 등등등 문제는 고객이 제시한 문제에 대한 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인데. 데이터 전문회사이다 보니 이전에 작성한 데이터 관련 제안서 (PMI에서 애기하는 조직의 자산)가 있긴 하지만 그대로 붙여 넣으면 당근 안되고 제안요청서에 나온 문제에 맞게 답을 고쳐야 하고 여기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부여해야 하는데..
200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