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4.김유신장군묘
금관가야의 시조 김수로왕의 12대 후손으로 가야야의 왕족이었다가 화랑이 되어 김춘추와 함께 선덕여왕을 보필하였고,김춘추가 무열왕이 된 후 삼국통일을 이룩하는데 큰 공을 세운 신라역사상 가장 위대한 장군으로 추대받는 인물. 김수로와의 후손이니 경주김씨가 아닌 김해김씨. 여동생 문희를 김춘추에게 시집보냈으니 김춘추는 후사가 없는 선덕여왕과 진덕여왕의 뒤를 이어 무열왕이 되고 무열왕의 아들 문무왕에게는 외삼촌이 된다. 신라가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당나라를 몰아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이이며 대각간이라는 최고지위까지 오른다.각간위에 왕인데 대각간이라 하니 왕과 위치가 다를바 없었음을 짐작할 수 있고, 후에 문무왕에대에 태대각간이 되었다. 왕릉에 전혀 뒤지지 않는 규모일수 있는 이유다. 릉에 들어서는 문. ..
2010.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