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훈이사는이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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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토리3>를 보고 나서
오늘 를 보았다.3D로 봐서 짜증이 났다. 안경쓰신 분들은 3D말고 2D로 추천한다. 3D가 더 실감나지만, 3D안경을 겹쳐써야되기때문에 짜증이 나기때문이다. 어쨌든, 제일 짜릿하고 무서웠던 점은, 쓰레기매립지에서 쓰레기들을 갈으는 믹서기(?)같은 기계가 있는데, 그걸 장난감들이 지나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하지만, 천장이 자석이기때문에 장난감친구들은 철같은 자석에 붙는 덩어리를 잡아서 무사히 건너간다. 그런데, 이때 이해가 안가는 점이 하나있었다. 햇빛탁아소 에서 독재자(?)같은 신참 장난감들을 괴롭히는 곰 인형이 있는데, 걔를 장난감들이 살려줬다. 나라면 그냥 뒀을 텐데... 그토록 고생을 시킨 곰인형을 구해주다니... 위선자같은 곰돌이인데... 어쨌거나, 다음에는 쓰레기소각로로 갔는데 이 것..
2010.08.07 -
<드래곤 길들이기>를 보고 나서
오늘 라는 영화를 봤다. 주인공 히컵이 드래곤을 길들여서 드래곤과 싸우고 싶은 맘이 없어져 드래곤을 죽이지 않고 살렸다. 그래서 히컵아버지(족장)가 실망하여 히컵을 놔두고 드래곤들을 죽이려고 히컵의 드래곤이 드래곤 소굴을 알려주면서 갔다.(몸을 흔들어서.) 남아있던 히컵은 안 간 친구들을 만나 드래곤을 구하려고 했다. 그래서 훈련장에있는 드래곤들을 하나하나 다 길들여서 출발한다. 한편, 히컵아버지가 이끄는 병사들과 히컵아버지는 공격하나 거대한 드래곤 때문에 후퇴를 한다. 그 때, 히컵과 친구들이 와서 거대한 드래곤을 물리치기시작한다. 모든 친구들 드래곤이 지치거나 공격을 받아 히컵만 남게 된다. 거대한 드래곤입에불이 나오기 전에 히컵이 먼저 거대한 드래곤의 입에 불을 발사해 거대한 드래곤은 터지게 된다...
2010.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