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디스크 사용량 파악 -windirstat

보통 노트북을 쓰는 사람들은 한 개의 디스크를 두 개의 파티션으로 나누어서 C는 시스템 파티션으로 D는 데이터 파티션으로 사용한다. 혹시나 있을지 모를 OS의 충돌로 인해서 개인에게 귀중한 데이터를 영원히, 아주 영원히 날려 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본인도 센스Q45를 C와 D로 나누고 모든 데이터는 웬간히 귀찮지 않으면 D에 저장을 하고 C는 오로지 시스템 파일과 애플리케이션 설치 파일만 저장하는데 어느 순간 C가 빨갛게 표시되어 남아 있는 저장 공간이 얼마 없음을 알게 되는 순간 유닉스의 du 명령처럼 파일, 폴더의 사용량을 알면 어디에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는지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역시나, windirstat 라고 하는 프로그램이 존재하고 있었다. OS를 다시 설치하면서 기존에 있던 Windows가 Windows.old로 버젓이 공간을 크게 자리잢고 있었다. 이 프로그램으로 C디스크를 안정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 처음에 파일을 파악하는라 5분이상 걸렸지만 흡족하게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