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길들이기 를 보고 나서
2010. 5. 22. 15:49ㆍ가족여행
나 임세민은 오늘 영화-'드래곤 길들이기'를 보았다. 내가 보고싶었던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권유해주신 영화지만 되게 재미있었다. 처음에 드래곤이 바이킹들의 양을 잡아먹는 것이 시작이었다. 그 중에 어린 바이킹 중 많이 튀는 바이킹이 있었는데 이름은 히컵(제이 바루첼)이라고 하는 엉뚱한 일만 저지르는 아이었다. 사람들은 그 히컵을 끔찍하게 싫어했다. 그래서 족장인 아빠(제라드 버틀러)의 미움까지 샀다. 하지만 히컵은 잘 알려지지도 않고 잡아본 사람이 없는 드래곤인 나이트 퓨어리를 운좋게 잡았는데 어디로 갔는지를 몰랐다. 그래서 찾으러 갔는데 그 나이트 퓨어리였다.이름은 이빨이 없다하여 '투슬리스' 라고 지어주었다. 하지만 투슬리스는 뒤에 꼬리날개가 하나밖에 없어서 재대로 날지 못하였다.
그래서 히컵은 모양이 비슷한 인공 꼬리날개를 하나 만들어주고 그것을 바꾸어서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있게 하였다. 그 때 히컵은 훈련을 하였는데 아스트리드란 여자 아이와 남자아이 3명, 또다른 여자아이 1명이랑 같이 훈련을 하였다. 그러다가 히컵이 수상하다는 것을 눈치챈 아스트리드(아메리카 페레라)가 몰래 가보았더니 히컵이 드래곤을 키우고 있는 것이었다. 그것을 어른들께 말하려고 했지만 머리좋은 히컵과 투슬리스는 일단 잡아서 설명해주었다. 아스트리드도 이해해주었다. 그러다 밤 까지 날아갔는데 드래곤의 소굴로 간 것이다. 그 다음 날 히컵은 훈련을 하다가 죽을 위험을 겪었다. 그곳에 투슬리스가 와서 히컵을 구해주었다가 잡혔다. 히컵도 드래곤의 소굴 얘기를 했다.그래서 어른들은 드래곤의 소굴로 가서 드래곤의 씨를 말리려고 하였다. 투슬리스는 네비게이션 역할을 하면서 묶인 상태로 원정을 갔다. 히컵은 처음에는 절망적이었는데 자신의 땅에 있는 훈련용 드래곤을 타고 가서 투슬리스를 도와줄려고 하였다. 그러자 같이 훈련을 해온 아이들도 같이 하자고 하였다. 어른들은 소굴을 부셨는데 드래곤이 다 튀자 승리한 줄 알았는데 마지막 비장의 카드 왕이 남아있었다. 어른들은 입이 쫙~ 벌어지면서 나 살려라 하는 자세로 도망갔다. 그 때 아이들이 나타났다.히컵은 자신이 투슬리스를 풀어주는 동안 시간을 끌어달라고 하였다. 그런데 그 왕 드래곤이 일종의 공격을해서 투슬리스는 물에 빠졌다. 히컵이 못 풀었는데 그의 아빠가 투슬리스를 풀어 주었다.나는 투슬리스가 죽는 줄 알았다. 히컵은 투슬리스를 타고 왕 드래곤한테 공격을 하였다. 몇 대 공격을 하였더니 왕 드래곤이 날아올랐다. 날아서 공격을 퍼붓다가 왕 드래곤이 쏜 불에 맞지는 않았는 데 날다가 불에 맞았더니 뒤에 인공 꼬리날개가 타면서 중심을 잡지 못하였다. 그래서 비틀비틀 거리다 마지막 왕 드래곤이 입을 벌릴 때 공격을 하였다. 왕 드래곤은 죽었다.(?) 하지만 얼마 못가 투슬리스와 히컵도 떨어졌다. 한판의 싸움이 끝난 후 족장 아빠는 자기의 아들 히컵이 없어진 것을 알고 무릎을 꿇었었다. 자신의 아들이 죽었다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히컵은 그의 드래곤 투슬리스가 보호해 주었다. 다 철수하고 그들의 땅으로 돌아간후 히컵은 다리 한 쪽이 인공 다리인것을 발견한다. 그래서 비틀비틀거리다가 쓰러질 것을 미리 알고 있었는지 투슬리스가 부축을 해주었다.이제 히컵은 영웅이 되었다. 그리고 그 땅 바이킹들은 다 드래곤을 한마리 씩 갖고 있었다. 역시 애니는 보통 해피앤딩~.
지금까지 본 애니중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다. 내용도 풍성하고... 나는 3D로 봐서 더 재밌었던 것일까.
인간과 드래곤의 우정과 사랑이 담겨진 영화 였다.
그래서 히컵은 모양이 비슷한 인공 꼬리날개를 하나 만들어주고 그것을 바꾸어서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있게 하였다. 그 때 히컵은 훈련을 하였는데 아스트리드란 여자 아이와 남자아이 3명, 또다른 여자아이 1명이랑 같이 훈련을 하였다. 그러다가 히컵이 수상하다는 것을 눈치챈 아스트리드(아메리카 페레라)가 몰래 가보았더니 히컵이 드래곤을 키우고 있는 것이었다. 그것을 어른들께 말하려고 했지만 머리좋은 히컵과 투슬리스는 일단 잡아서 설명해주었다. 아스트리드도 이해해주었다. 그러다 밤 까지 날아갔는데 드래곤의 소굴로 간 것이다. 그 다음 날 히컵은 훈련을 하다가 죽을 위험을 겪었다. 그곳에 투슬리스가 와서 히컵을 구해주었다가 잡혔다. 히컵도 드래곤의 소굴 얘기를 했다.그래서 어른들은 드래곤의 소굴로 가서 드래곤의 씨를 말리려고 하였다. 투슬리스는 네비게이션 역할을 하면서 묶인 상태로 원정을 갔다. 히컵은 처음에는 절망적이었는데 자신의 땅에 있는 훈련용 드래곤을 타고 가서 투슬리스를 도와줄려고 하였다. 그러자 같이 훈련을 해온 아이들도 같이 하자고 하였다. 어른들은 소굴을 부셨는데 드래곤이 다 튀자 승리한 줄 알았는데 마지막 비장의 카드 왕이 남아있었다. 어른들은 입이 쫙~ 벌어지면서 나 살려라 하는 자세로 도망갔다. 그 때 아이들이 나타났다.히컵은 자신이 투슬리스를 풀어주는 동안 시간을 끌어달라고 하였다. 그런데 그 왕 드래곤이 일종의 공격을해서 투슬리스는 물에 빠졌다. 히컵이 못 풀었는데 그의 아빠가 투슬리스를 풀어 주었다.나는 투슬리스가 죽는 줄 알았다. 히컵은 투슬리스를 타고 왕 드래곤한테 공격을 하였다. 몇 대 공격을 하였더니 왕 드래곤이 날아올랐다. 날아서 공격을 퍼붓다가 왕 드래곤이 쏜 불에 맞지는 않았는 데 날다가 불에 맞았더니 뒤에 인공 꼬리날개가 타면서 중심을 잡지 못하였다. 그래서 비틀비틀 거리다 마지막 왕 드래곤이 입을 벌릴 때 공격을 하였다. 왕 드래곤은 죽었다.(?) 하지만 얼마 못가 투슬리스와 히컵도 떨어졌다. 한판의 싸움이 끝난 후 족장 아빠는 자기의 아들 히컵이 없어진 것을 알고 무릎을 꿇었었다. 자신의 아들이 죽었다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히컵은 그의 드래곤 투슬리스가 보호해 주었다. 다 철수하고 그들의 땅으로 돌아간후 히컵은 다리 한 쪽이 인공 다리인것을 발견한다. 그래서 비틀비틀거리다가 쓰러질 것을 미리 알고 있었는지 투슬리스가 부축을 해주었다.이제 히컵은 영웅이 되었다. 그리고 그 땅 바이킹들은 다 드래곤을 한마리 씩 갖고 있었다. 역시 애니는 보통 해피앤딩~.
지금까지 본 애니중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다. 내용도 풍성하고... 나는 3D로 봐서 더 재밌었던 것일까.
인간과 드래곤의 우정과 사랑이 담겨진 영화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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